요즘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들어보고 싶어서
뜨개질을 시작해보려고 해요.
유튜브로 바늘이야기 김대리 님을 보게 되었는데
예전부터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시작하게 된 거 같아요.

다이소에서 먼저 구입
처음이라서
부담 없이 시작해보고 싶어서
다이소에서 기본적인 재료를 먼저 구입했어요.
- 코바늘 / 대바늘
- 간단한 도구

대부분 필요한거는 이곳에 다 있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입문용으로는 괜찮은 거 같았어요.
항상 여러 취미생활을 하고 싶어 하지만
그럴 때마다 다이소를 제일 먼저 가요.
왜냐하면 얼마나 취미생활을 이어갈지 모르고
다이소에는 모든 게 다 준비되어 있어서 입문은 우선 다이소에서
시작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유자와야 방문
조금 더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유자와야에도 다녀왔어요.
확실히 전문 매장이라
실 종류도 다양하고
퀄리티도 좋은 느낌이었어요.

아크릴 100프로 에 98엔이었는데 연습용으로 하기 위해서 10개나 사 와버렸어요..

이 귀여운 실로 파우치를 만들고 싶어서 구매해 왔는데
입문자에게 너무 어려운 실이 었어요 ...
코가 안보여요 .....
이렇게 실패도 해봤어요
나중에 실력이 좋아지면 꼭 써볼게요

실 이외에 부자재도 정말 다양하게 많았어요.

귀여운 와펜도 정말 많았어요.
일본 캐릭터들도 많았어요.

역시 뭐든 장비빨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이 스탠드도 같이 샀어요.
저 빨간 특가에 하나만 남아있어서
왠지 사지 않으면 안될거 같았어요.
아직 입문자라 뭐가 좋은지는 모르지만 우선 장바구니에 넣어요.
다이소 vs 유자와야 느낌
다이소는
저처럼 취미 부자를 꿈꾸는 사람에게 충동구매를 막기 위해서 꼭 들려야 해요
정말 퀄리티 좋고 종류도 다양해요.
유자와야는
프로가 된 거 같은 느낌이에요.
하지만 조금은 어렵기도 했어요.
그리고 퀄리티에 따라 가격도 정말 다양해서 입문자는 다이소 실로도 충분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둘 다 장단점이 있어서
상황에 따라 나눠서 쓰면 좋을 거 같아요.
추가 장바구니
다이소에서 너무 귀여운 접시를 봐서 같이 두매 했어요.

이 강아지 접시는 간단한 반찬을 올려 먹기에도 좋고
앞접시 용으로도 좋았어요.

초밥 먹을 때 꼭 필요한 종지
너무 귀여워서 바로 담아 왔어요.
이렇게 다이소에 가면 항상 예상하지 않았던 지출이 많아져요.
그래도 100엔의 행복이니까 매번 이렇게 지출을 하는 거 같아요.
뜨개질 입문, 어디서 시작할까?
처음 뜨개질을 시작하려는 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게 재료 구입처예요.
일본에서 뜨개질 재료를 살 수 있는 곳은 크게 세 곳이에요.
| 다이소 | 입문용 기본 도구·실 | 100엔~300엔 |
| 유자와야 | 전문 재료·다양한 실 종류 | 100엔~수천 엔 |
| 토키와야 등 전문점 | 고급 재료, 강좌도 운영 | 중~고가 |
처음이라면 다이소에서 시작해서 유자와야로 업그레이드하는 게 제일 현실적이에요.
다이소 — 입문자는 여기서 시작하세요
처음이라 얼마나 계속할지 모르니까 우선 다이소에서 기본 재료를 샀어요.
다이소에서 살 수 있는 뜨개질 재료:
- 코바늘 (호수별로 있어요)
- 대바늘
- 털실 (아크릴 계열)
- 단수링, 돗바늘 등 부자재
전부 100엔~300엔이라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어요.
솔직히 퀄리티도 생각보다 괜찮아요. "얼마나 이어갈지 모르는 취미"에 처음부터 돈을 많이 쓰는 건 아깝잖아요. 다이소에서 먼저 감을 잡고, 계속 하고 싶어지면 그때 업그레이드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저는 다이소에 뜨개질 재료 사러 갔다가 귀여운 접시도 같이 사 왔어요 ㅋㅋ 강아지 모양 접시랑 종지인데, 이런 충동구매가 다이소의 묘미예요. 100엔의 행복이라고 늘 이렇게 예상 밖의 지출이 생겨요.
유자와야 — 진짜 뜨개질의 세계
다이소에서 기본을 익히고 나서 조금 더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유자와야에 갔어요.
유자와야는 일본의 대형 수예 전문점이에요. 도쿄에는 카메이도 본점을 비롯해 여러 지점이 있어요.
들어가는 순간 "아, 이건 레벨이 다르다" 싶었어요.
유자와야의 특징:
- 실 종류가 엄청 다양해요 (면, 울, 아크릴, 혼방 등)
- 색상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 바늘 브랜드도 다양하고 퀄리티 차이가 느껴져요
- 부자재 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로 종류가 많아요
아크릴 100% 실이 1개에 98엔이길래 연습용으로 10개나 사 왔어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조금 많이 샀나 싶긴 했는데, 연습하다 보면 다 쓰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귀여운 실을 하나 골랐는데, 나중에 파우치를 만들고 싶어서 샀어요. 근데 입문자한테는 조금 어려운 실이었어요. 코가 잘 안 보이는 타입이라 첫 도전에서 실패했어요... 😅 나중에 실력이 좋아지면 꼭 다시 써볼 거예요.
와펜 코너도 너무 귀여웠어요. 일본 캐릭터 와펜이 엄청 많아서 뜨개질 완성품에 포인트로 붙이면 예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역시 "장비빨"이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스탠드도 샀어요. 빨간 특가 딱 하나 남아 있어서 안 사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다이소 vs 유자와야 비교 정리
| 가격 | 100엔~300엔 | 98엔~수천 엔 |
| 실 종류 | 기본 아크릴 위주 | 면·울·아크릴·혼방 등 다양 |
| 바늘 | 기본 코바늘·대바늘 | 브랜드별 다양한 종류 |
| 부자재 | 기본 도구 위주 | 와펜·단추·리본 등 풍부 |
| 추천 대상 | 입문자, 연습용 | 어느 정도 실력 생긴 분 |
결론: 처음엔 다이소, 익숙해지면 유자와야로 가세요!
뜨개질, 일본에서 시작하기 좋은 이유
한국에서는 최근 뜨개질 붐이 있는 것 같은데, 일본은 붐이라기보다 꾸준히 사랑받는 취미예요. 그만큼 시장도 크고 매장도 다양해요.
입문자를 위한 레시피북도 많고, 유자와야 같은 전문점에서는 강좌도 열려요. 일본어로 된 레시피북을 보면서 연습하는 것도 일본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총 지출은 약 2,500엔 정도였어요. 취미 시작 비용치고는 정말 저렴하게 시작한 것 같아요 😊
앞으로 장보기 이외에도 이런 다양한 구매 내용에 대해서도 공유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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