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슈퍼에서 장을 보고 왔어요.
코스트코를 다녀오고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오면서
외식하는 횟수도 늘었고
장 보는 횟수가 조금 줄어든 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냉장고 채울 겸 제대로 장을 봤어요.
장보기 리스트

토마토를 이렇게 귀엽게 판매하고 있어요.
이번에 오키나와에서 사온 타코라이스에 먹기 위해서 구매했어요!
이렇게 한 박스에 321엔 이에요.

코마츠나 라는 채소인데
약간 시금치와 비슷한데 조금 더 질감 있는 맛인 거 같아요.
저는 나물로 살짝 볶아서 참기름과 미림, 간장을 조금 넣고 가쓰오부시를 넣어서 먹고 있어요.
주먹밥으로 도 좋고 간단한 반찬으로도 좋아요.

빠질 수 없는 양배추도 샀어요.
이번에 갔는데 겉에 테이프처럼 감겨 있었어요.
원래는 옆에 겉잎을 뜯어서 버릴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이제 이렇게 더 깔끔하게 나오는 거 같아요.

이제 다이어트를 해야 할거 같아서 땅콩버터와 사과를 먹어보려고 해요.
아오모리는 사과로 유명한데 아오모리 사과예요.
5개에 753엔이에요. 일본이 과일이 비싸지만 그만큼 맛은 있어요

그리고 요즘 빠져있는 가지예요.
가지요리를 한국에서도 정호영 셰프가 소개하면서 유명해졌는데
저는 일본에 와서 가지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조금 아담한 사이즈가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요.

이 소스가 정호영 셰프가 소개했는데
오른쪽이 좀 더 진한 소스에 왼쪽이 조금 가벼운 질감의 소스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른쪽 소스를 더 좋아해요.
중식 요리스러운 맛이 강하게 나요.

이 소스 들고 완제품 소스인데 고기 요리나 마파두부, 마파가지에 사용되는데
이번에는 마라맛으로 고기 볶음에 사용해 보려고 샀어요.
321엔 정도 하지만 야채랑 고기를 넣고 도시락 용으로도 좋을 거 같아요.

이 사케는 오니기리 용으로 구입했어요.
매일 아침밥을 먹는 남편을 위해서 오니기리를 자주 만드는데 만능이에요.
살짝 간장으로 간을 하고 김에 싸면 더 맛있어요.

김은 한국 김이 제일 맛있지만
이 오니기리용 김을 사면 아침에 편해요.
그리고 볶음밥을 했을 때는 잘게 잘라서 사용하면 돼서 편해요.
조금 가격대가 있지만 정말 유용해요.
오랜만에 장을 봐서 그런지
평소보다 조금 더 물가가 오른 거 같아요.
그리고 날씨가 따뜻해지고 새로운 봄 채소들도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요즘 새로운 식자재를 사서 일본요리에 도전하는 게 재미있어요.
혼자서 장 보러 가서도 슈퍼를 정말 몇 바퀴 돌정도예요.
다음에는 더 새로운 장보기 아이템들도 소개해 드릴게요.
도쿄에서 장 보는 기록도 계속 정리하고 있어요.
코스트코나 한인마트 장보기 기록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도 참고해 주세요 🙂
🔗 도쿄 한인마트 장보기
🔗 도쿄 코스트코 장보기
🔗 도쿄 2인 가구 식비 기록
🔗 오키나와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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