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한국어의 인기
요즘 일본에서는
K-POP, 드라마, 한국 여행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배우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취미로 시작하는 분도 있고
여행이나 비즈니스 때문에 공부하는 분도 많아요.
중학생들 유행어도 한국어로 이야기하는 유행어도 많고
남녀노소 관계없이 정말 다양한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한국어 강사를 선택한 이유
제가 한국어 강사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히 한국어를 잘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목표를 함께 응원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기 때문이에요.
학생분들이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게
정말 큰 보람으로 느껴졌어요.
그리고 회사를 그만두고 느낀 거는
아무리 좋은 복지가 있어도 회사가 나를 지켜주지는 못한다는 점에
앞으로 출산 육아를 하게 될 때를 생각해서
미리 나의 일을 만들고 현실적으로 불안하지 않은 미래를 준비하고 싶었어요.
한국어 강사의 좋은 점
한국어 강사의 장점은
나의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집에서 집안일도 온전하게 보면서 남는 시간에 수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내가 기획해서 모든 것을 다 해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회사에서는 위에 확인을 받고 기다림과 설득을 거쳐 내 기획을 확인해볼 수 있었는데
혼자 일하면서 정말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수강 횟수를 통해 바로바로 피트백을 받는 게
저의 성격과 너무 잘 맞았어요.
일본회사의 매뉴얼과 보수적인 도전적이지 못한 환경에서 일하다가
이 자유로움에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에요.

생각보다 힘든 점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었어요.
첫 달은 수강생이 0에 처음 학생을 모집하는 건
정말 어려웠어요.
여러 가기 시도 끝에 지금은 매달 2배씩 수입이 증가하고 있지만
모두가 이런 코스로 갈 수 있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아직도 새로운 선생님들은 많아지고, 사라지는 경우도 정말 많아요.
그리고 또 하나는 한국인의 고질병일 수도 있지만
남에게 어떻게 보이나에 대해 고민한 시기도 있었어요.
일본에서는 이 한국어에 대한 영향력이 정말 대단한 걸 느낄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왜 대학교 나오고 대기업 다니다가 나와서 한국어 강사를 하는지
그리고 같이 이야기하다가 보면 정말 돈을 못 벌고 취미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이제는 이런 거를 누군가에게 설명할 이유도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잘하고 있는 건가 고민될 때는 있었어요.
가끔은 불안하기도 하지만
또 한 번 다시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예전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요.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제 길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안정적인 회사를 그만두는 건 쉽지 않았지만
덕분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조금씩
제가 원하는 삶의 방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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