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코스트코는 한 번 가면 금액은 꽤 나오지만
대용량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아서
정기적으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휴지나 쌀 같은 생필품은
일반 슈퍼보다 훨씬 저렴해서 한 번 사두면 정말 든든해요.
이번에도 생활용품부터 식재료까지 2인 가구 기준으로
이것저것 구매해봤어요.
도쿄에서 2인 가구로 생활하면서 코스트코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실제 구매 리스트와 가격을 공개해볼게요.
이번 코스트코 구매 리스트

메라노CC 효소 폼클렌징|1,148엔
요즘 사용하고 있는 폼클렌징인데
레몬향이 나서 세안할 때 기분이 좋아져요.
효소 클렌징이라 그런지 세안 후에도 개운한 느낌이 있어서
최근에 꽤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도시락용 저염 된장찌개|72개 986엔
이건 남편 도시락용으로 자주 사는 제품이에요.
간편하고 저염이라 부담 없이 먹기 좋아요.
72개 들어 있는데 가격도 괜찮아서
코스트코 가면 거의 항상 사오는 것 같아요.

파스타면 6박스|1,298엔
파스타를 집에서 자주 해먹는 편이라 대용량으로 구매했어요.
하나씩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해서 쟁여두기 좋은 제품 같아요.

쌀 10kg|4,680엔
이번에 가장 만족했던 건 쌀이에요.
일본 슈퍼 5kg 4,000엔 vs 코스트코 10kg 4,680엔
거의 반값 느낌이라 정말 가성비가 좋다고 느꼈어요.
쌀은 무조건 코스트코에서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토마토캔 8개|1,688엔
이번에는 토마토캔도 구매했어요.
다짐육이랑 같이 사용해서 집에서 미트소스를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어요.
한 번 만들어두면 파스타나 도시락에도 활용 가능해서 대량으로 만들어 냉동해두기 좋았어요.

계란 20개|518엔
요즘 일본 물가 생각하면 계란 가격도 정말 많이 오른 느낌이에요.
그래도 코스트코에서는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휴지|2,398엔
사실 코스트코를 정기적으로 가는 이유 중 하나가 휴지예요.
대용량이라 오래 쓰기도 하고 한 번 사두면 당분간 신경 안 써도 돼서 정말 편해요.

씨리얼|1,398엔
요즘 갑자기 씨리얼에 빠져서 밤마다 먹고 있어요.
우유랑 간단하게 먹기 좋고 생각보다 계속 손이 가는 것 같아요.

하바티 치즈|2,058엔
샌드위치나 간단한 요리에 넣어 먹으려고 구매했어요.
짭짤하면서 부드러운 맛이라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았어요.

다짐육|100g당 156엔 / 총 2,987엔
이번에는 다짐육도 대용량으로 구매했어요.
토마토캔과 같이 사용해서 미트소스를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잘 나와서 만족했어요.

돼지고기|100g당 138엔
도시락 반찬용으로 항상 구매하는 고기예요.
샤부샤부로 먹어도 좋고 찜으로 해먹어도 맛있어서
활용도가 정말 높은 것 같아요.

잡곡|1,568엔
이건 저번에도 샀던 제품인데 항상 잡곡밥을 먹는 편이라 거의 필수예요.

스시|2,498엔
코스트코 가면 꼭 하나쯤 사게 되는 메뉴예요.
양도 많고 집에 와서 바로 먹기 좋아서 항상 손이 가는 것 같아요.
닭가슴살 2.5kg|1,678엔
닭가슴살도 구매했어요.
집에서 카라아게를 만들어 먹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양도 많아서 도시락 반찬용으로도 활용하기 좋았어요.
이번 코스트코 장보기는 생활용품부터 식재료까지 다양하게 구매해서 한동안은 든든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코스트코는 금액 자체는 크게 나오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생활비 절약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다음 코스트코 장보기도 기록해둘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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