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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Life | 도쿄 라이프

교토 이네후나야 여행|한국인에게 먼저 유명해진 수상가옥 어촌마을 방문기

요즘 인스타에 보면 이네후나야 라는 어촌 마을을 많이 볼 수 있었을 텐데 

 

교토의 끝자락에 있는 어촌마을 입니다. 

 

교토 이네후나야 여행|한국인에게 먼저 유명해진 수상가옥 어촌마을 방문기

 

이곳은 오히려 일본인들이 잘 모르는 동네 이지만 한국인들에게 

 

먼저 유명해 지면서 한국인 관광객이 더 많았어요. 

 

남편은 일본인이고 오사카에 살았지만 제가 처음 이네에 가고 싶어!라고 

 

말했을 때 잘 모른다고 했어요.

 

오사카 시댁에 들렸다가 차를 타고 가게 되었어요. 

 

오사카에서 차를 타고 가도 150km로 3시간 정도는 걸렸어요 

자차가 아닌 경우에는 전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분들도 많았어요. 

 

저희가 간날에는 비가 조금 내렸지만 그 운치는 또 특별했어요. 

 

 

 

교토 이네후나야 여행|한국인에게 먼저 유명해진 수상가옥 어촌마을 방문기

처음 도착 했을때는 생각보다 작은 마을이라 조금 놀라긴 했지만 

 

그 작은 골목골목이 전부 그림 같았어요.

 

수상가옥은 1층은 배를 정착시키고 2층이 생활공간으로 되어있어요.

 

많은 분들이 주차장쪽에서 사진을 많이 남기 시는데 

 

꼭 추천 드리고 싶은 곳은 대만 찻집입니다. 

 

교토 이네후나야 여행|한국인에게 먼저 유명해진 수상가옥 어촌마을 방문기

📍 台湾茶専門店 靑竈 주소 & 정보

가게 이름
🇯🇵 台湾茶専門店 靑竈
 Taiwan Tea Specialty Shop Chinzao

주소
〒626-0423
京都府与謝郡伊根町字平田69
(69 Hirata, Ine-cho, Yosa-gun, Kyoto 626-0423, Japan) 

 

이곳은 이네후나야 에서 제일 운치 있게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토 이네후나야 여행|한국인에게 먼저 유명해진 수상가옥 어촌마을 방문기

원래는 배를 정착하는 곳이 지만 1층의 이곳을 카페로 운영하고 계세요.

 

여러 의자가 놓여져 있는데 그중에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으면 

 

차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만들어 주세요. 

 

저희는 차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추천받은 우롱차를 마셨습니다. 

 

천천히 향과 맛을 즐기면서 여유롭게 보다보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갑니다. 

 

교토 이네후나야 여행|한국인에게 먼저 유명해진 수상가옥 어촌마을 방문기

 

일본 여행을 하면서 숨은 재미인데 일본은 이 맨홀 뚜껑이 각 지역마다 다르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이네후나야는 수상가옥이 멘홀에 그려져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이 일본의 정말 아름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촌마을은 이렇게 차를 마시면서 보고 나면 다른 관광지는 따로 없기 때문에 

 

이렇게 멀리 까지 왔는데 이게 끝인가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이곳은 이렇게 보고 이제 맛있는거를 먹어야 하는데 

 

이네의 유명한 먹거리로는 부리가 있습니다. 부리는 한국의 방어입니다. 

 

방어덮밥, 방어회, 카이센동(해산물 덮밥)이 유명합니다. 

 

저희는 이네에서 나오는길에 잇는 가게에 들렀는데 

 

방어회와 방어조림를 먹었습니다. 

 

교토 이네후나야 여행|한국인에게 먼저 유명해진 수상가옥 어촌마을 방문기

정말 다른곳에서 먹었던 부리랑은 차원이 다른 맛이었습니다. 

 

저희는 겨울이라 부리가 제철이었지만 

 

다른 계절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해물덮밥을 드셔도 충분히 만족하실 거 같아요. 

 

그리고 이네후나야 마을을 돌아 다니다 보면 

 

한국분들 손에 핑크색 상자에 담긴 술이 정말 많이 보여요. 

 

한국분들이 사기에 저도 따라 사봤어요. 

 

사실 맛은 조금 달아서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교토 이네후나야 여행|한국인에게 먼저 유명해진 수상가옥 어촌마을 방문기

근데 그 옆의 저 앙팡(단팥빵)이 정말 정말 정말 맛있어요. 

 

저는 다시 간다면 저 빵을 더 많이 사왔을거에요. 

 

이네에 갔다면 이 두개는 필수 쇼핑 목록인 거 같아요. 

 

이네는 너무 가고 싶어서 매일 리스트에 담아 두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먼 거리 이기에 쉽게 가지 못했던 곳인데

 

이렇게 다녀오고 나니 후련한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작아서 놀랍지만 여유로움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일본 여행에 오셨는데 이제 간사이 지방은 대부분 여행을 다녀봤고 

 

조금 색다른 곳을 여행해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당일 치기 여행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