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는 일본 에히메의 소도시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인 도고 온천으로 유명하지만
한국인들을 위한 일본 소도시 여행으로도 유명해졌어요.
실제 정말 작은 소도시인데 한국인 관광객의 유입으로 인해
도시가 정말 활기차진 케이스에요.

이 노면전차만 봐도 벌써 일본 소도시의 느낌과 감성을 느낄 수 있어요.
공항에 도착하면 안내 데스크에서 한국인 전용 쿠폰을 받을수 있어요.
이 쿠폰으로는 도고온천과 마쓰야마성도 갈 수 있고 대부분의 관광은 모두 이 쿠폰으로 가능해요.
저는 도쿄에서 마쓰야마로 가서 엄마와 동생을 만나는 일정이었는데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시면 바로 시내로 갈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어요.
저처럼 일본 국내선을 이용해서 가는 경우에는 시간이 맞지 않아 직접 시내버스나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해요.

마쓰야마의 맛집으로 유명한 고이치 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이건 스부타정식이었는데 한국의 탕수육 같은 맛이 에요.
치킨난바를 주문하시는 분이 많은데 저희는 이 스부타 정식이 제일 맛있어서
다른 메뉴는 먹다가 포장해서 저녁에 숙소에서 먹었어요.
📍Goichi (唐揚げ食堂 ごいち)
〒790-0004 愛媛県松山市大街道3丁目1-2
사실 내부는 한국인 이 대부분이지만 일본 현지인 분들께도 맛집으로 인정받아 일본인 분들도 많았어요.

에히메는 귤로 유명한 일본 도시 입니다.
그래서 기념품샵에서는 오렌지 쥬스를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에게 제일 유명한 수도꼭지 주스를 제일 추천드립니다.

📍愛媛の食卓1970
〒790-0842 愛媛県松山市道後湯之町12−30
같은 귤 쥬스가아닌 각자 산미와 단맛의 정도가 다른 종류별 주스가 200엔 후 반대에 한잔씩 판매하고 있어요.
조금 비싼 느낌은 있지만 그만큼 재미는 보장할수 있어요.
어디에서도 느낄수 없고 마쓰야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색 체험인 거 같아요.

한국인쿠폰에 있는 마쓰야마성 리프트권을 사용해서 마쓰야마 성에 올라가 봤어요.
이런 1인 리프트는 한국에서 보기 힘든거라 여기 마쓰야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재미인 거 같아요.
근데 생각보다 정말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
옆에 케이블카도 운영하고 있어서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문은 케이블카 추천 드립니다.
저는 저 옆에 봉만 잡고 올라갔어요

성 위에서는 마쓰야마 시내가 한눈에 다 보이고 생각보다 볼 게 많아서 재미있었어요.
성입장료도 무료 쿠폰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한 번쯤 들려보는 거를 추천드려요.
저희는 성에서 내려와서 비이신지 라는 바닷가로 이동했어요.

이곳은 바닷가 바로 앞 역으로 정말 예쁜 역이에요.
주변에 기념품 샵 하나만 있지만 여유롭게 역에 앉아서 바다를 보는 게 제일 로맨틱해요.
시간이 있으면 한 번쯤 들려서 멍 때리기 좋은 곳이 에요.
그리고 도고 온천 쪽으로 돌아왔는데

도고 온천 주변 상점가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이렇게 일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어요.

그리고 도고 온천에서는 타이메시(도미밥)가 유명한데 저는 타이메시 오차쯔케를 시켰어요.
📍郷土料理 七福神 道後本店
〒790-0842 愛媛県松山市道後湯之町13−23
간장이 도미밥 전용 간장으로 주변 상점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집에서 간장계란밥을 할 때도 간이 적당하게 되어서 좋은 거 같아요.

마지막 디저트로는 당고를 먹으러 갔어요.
📍どうごゆけむりかふぇ
〒790-0842 愛媛県松山市道後湯之町3−16
레트로한 분위기의 가게로 직접 당고를 굽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당고까지 먹으면 정말 마쓰야마에서 유명한 음식은 거의 다 먹은 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서 가볍게 여행오기 좋은 곳 같아요.
한국인을 위한 소도시 여행이라는 만큼 한국인이 정말 많지만 특색이 정말 확실한 도시여서
편하게 여행하기에 좋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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